열정과 낭만이 넘쳤던 SW중심대학 공동 해커톤(23.06.28~23.06.30)

학교에서 해커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해서 바로 참가신청을 하여 학교 대표로 해커톤에 참여하게 되었다 :)

이날 약 250명의 SW중심대학 학생들이 모였다

 

해커톤 오티가 끝나고 바로 팀 빌딩으로 들어갔다

이땐 몰랐다... 여기서 3일동안 무박으로 개발을 할줄.....

 

 

식량창고 먹을게 항상 리필된다

참고로 저 빨간색, 검은색 비닐 봉다리는 간이 침대다

 

내가 선택한 팀의 주제이다

나중에 주제가 탄소배출량을 예측 및 가격을 알려주는 웹서비스로 바뀌였다

 

힘들게 결성된 우리 붕어싸만CO2 팀 ㅋㅋㅋㅋ

 

이건 숙소 사진

근데 씻으로 밖에 안가서 숙소가 필요했던가...?

 

첫날 아이디어 수정을 위해 새벽까지 회의를 했다

다행히 5시가 되기전 사회자님의 도움으로 아이디어가 수정되어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했다

 

뜨거웠던 현장

 

이건 우리팀 마스코트 디자인 ㅋㅋㅋㅋㅋㅋㅋ

 

왼쪽은 마감전 아침까지 작업하고 씻으로 가는사진 오른쪽은 최종 발표 후 기념샷

분위기 차이가 너무 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날 사진들 ~

이건 우리팀 단체 사진

 

후기

처음 참여해보는 해커톤으로 내가 가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하면서 대회에 참여를 했다. 팀 빌딩부터 개발까지 쉽지는 않았지만, 좋은 팀원 덕분에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나도 팀원들에게 내 열정과 웃음을 주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며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었다. 최종 발표를 거쳐 다른 팀의 프로젝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거기서 나는 3일 이란 짧은 시간에 엄청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는거에 감명을 받았다

이번 해커톤은 한 문장으로 정리가 가능할것 같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