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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근황 - 개발자 취업

찬배 2024. 2. 8. 06:29

이제 2월 20일에 졸업식을 하는데 아직도 취업을 하지 못했다.

 

취준을 12월부터 시작했으니 취준 3개월차다.

 

개발쪽이 빙하기라고 했지만 이렇게 빙하기일 줄을 몰랐다.

 

 

 

이거 말고 공채로 지원한 사이트도 포함하면 총 60여곳 정도 될것이다.

 

지원했던 곳중 서류통과는 6곳 왔는데  코테 탈락 or 1차 면접 탈락이다.

 

난 NLP 쪽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이제는 AI/ML 개발이면 다 지원하고 있다. 

 

 

 

취업 컨설팅 유튜브를 보다가 인상깊은 댓글을 봤다.

 

6/5 추가 이미지 - 최고기록 갱신, 웹 개발은 지옥이다

실제 내가본 중소기업 웹개발 채용 지원자 수는 300명 넘게 지원한 공고도 있는거 보고 웹개발을 더 지옥이구나 하고 느꼈다.

 

 

 

 

 

매일 취업사이트를 둘러보고 이력서를 수정하고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취업에 대한 희망이 있었지만, 현실은 예상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이다.  간절하면 언젠가는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도 인생에서 찰나 일것이다. 이 시간을 헛되지 않게 보내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로 삼는 것도 중요한 찰나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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